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플루언트


막힌 영어가 술술 풀리는 언어학 기본상식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언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책이다.영어공부를 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듯 하다.각나라의 언어가 다 다른데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것이다. 이책은 그노력을 도와줄수 있는 책이다.이책을 읽는다고 해서 영어를 잘할수 있는것은 아니다.내가 증인이다...하지만 언어에대햔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공부를 한다면 좀더 빠르게 영어를 잘 할수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인문학으로 영어 하는 남자’
조승연이 공개하는
‘영어의 민낯’

막힌 영어가 술술 풀리는 언어학 기본상식

우리는 오랫동안 영어를 사회적 서열을 구분하는 지표로 여겨 왔고, 소통의 도구가 아닌 맹목적인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식민지 시대의 영어관에서 벗어나 영어공부의 목적과 방법 등을 바꾸어야 한다.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인간의 뇌리에 깊숙이 박힌 선입견을 송두리째 뽑아내고 사고 체계를 완전히 뒤집는 훈련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탐구의 대상으로 보고 몸으로 직접 받아들이는 일이다. 문화와 지식 체계가 전혀 다른 외국인의 언어를 배우려면 그들 언어 이면에 담긴 인문학 지식과 역사적 배경, 우리와 다른 사고방식의 차이부터 숙지해야만 한다.

‘영어 유창성’은 타 문화를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글로벌 시대인 지금, 영어는 내가 세계 속의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 도구이다.

와이즈베리에서 출간한 플루언트, Fluent: 영어 유창성의 비밀 은 우리에게 영어가 왜 절실히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 영어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 21세기의 새로운 영어 공부법을 제시하며

1부 언어 전쟁의 승자가 되기 위하여

1. 식민지 시대의 영어관에서 벗어나자
2. 21세기 링구아 프랑카
3. 영어는 표준어가 없다
4. 우리가 발음에 집착하는 이유
5. 문법은 말의 규제가 아니다

2부 영어적 머리, 한국어적 머리

1. 전체를 보는 동양인, 움직임을 보는 서양인
2. 한국인의 감정을 담기에는 너무나 그릇이 작은 영어
3. 추상적인 영어 vs 직관적인 한국어
4. 주어는 문장의 주인이 아니다
5. 자유롭게 휘는 영어, 붙였다 뗐다 하는 한국어

3부 영어 문장의 비밀

1. ‘주어+동사’를 훈련하라
2. 문법은 3단계로 이해하라
3. be 동사의 남다른 존재감
4. 영어는 고층빌딩을 쌓는다
5. 문법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고도화하는 것

4부 단어의 비밀

1. 외우면 진다
2.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두 가지 방법
3. 모든 단어에는 스토리가 있다
4. 잠존형상을 이용한 단어 공부법
5. 덕지덕지 붙은 외래어의 흔적을 파악하라.
부록- 인도유럽 언어의 발견

5부 문맥의 비밀

1. 문화 독해력을 키우자
2. 시를 낭독하라
3. 고전 읽기의 기술
4. 서양철학을 이해하라
5. 영어의 과거, 현재, 미래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