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없는 욕망의 새크라멘트 1 끝없는 욕망의 새크라멘트 1나름 괜찮은 내용을 보여주는 끝없는 욕망의 새크라멘트 1권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는 호기심에 구매를 했지만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거기다가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서 작품을 서나가신 오야마 쿄헤이님! 정말 상상도 한 적이 없는 그런 능력이었습니다! 거기다가 히로인의 성격도 마음에 들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면서 봤습니다! 어서 다음권을!이 이능 ──얼마에 파시겠습니까?이능전매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색다른 이능 판타지!「이능」이란 초능력이나 비적 등으로 불리는 불가사의한 힘이다. 이는 사람이 무언가를 원하는 순간 나타나고, 어느샌가 사라지고 마는 한때의 기적. 특별히 희귀한 것은 아니나, 누구든지 자유롭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 또한 아니다. 그렇기에 이를 갖지 못한 이는.. 느낌표 인간의 지성은 호기심과 물음에서 비롯된다. 굳이 실생활에 필요도 없는데 단지 호기심때문에 사물과 현상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탐구하는 존재가 인간이다. 굳이 답을 듣지 않아도 질문 자체가 명료화 과정일수있다. 물음 속에는 이미 답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도 이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같은상황이라도어떤 질문을 던지는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고 대답이 달라지면 처방이 달라져서 삶이 바뀐다. 예컨대 "나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라고 물으면 그럴만한 이유를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반대로 "나는 왜 이렇게 복이많지?"라고 질문하면 복되 이유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올바른 질문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이 세상의 모든 책은 어떤 물음에 대한 대답이다. 한편 사람에게는 희로애락의 정서가 있.. 명탐정 코난 89 개인적으로 극장판보다느 그래고 만화책이 더 정감이 가고 좋은거같습니다. 이제서야 검은조직에대한 단서들이 나온다는것이 정말이지...ㅋㅋㅋ 이제 100권인데..말이죠...200권찍을 기세인거같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유행하고 집에만있어야 하는시기에 코난 전권정주행해주면 뭐 그냥 코로나 끝나있을거 같습니다. 다들 기운들 내셨으면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요즘 보면 선진국이라고 느껴지네요..조직의 독약 APTX 4869를 먹은 인물 리스트ㅡ.쿠도 신이치의 이름 두 칸 밑에 적혀 있던 의외의 인물은?!소년 탐정단이 활약하는 ‘백화점 사건’, ‘유미의 물건 수색 사건’그리고 아무로와 세라의 과거가 연결되는 ‘걸스 밴드 살인사건’ 해결 편,치바가 뒤쫓는 ‘UFO 사건’ 등 꼭 봐야 되는 스토리가 다수 수록된 89.. 마법천자문 39 다른 리뷰에 써있는것 처럼... 50권 되면 완결 되겠죠???백권 전집이 되지는 않겠죠? ㅎㅎㅎㅎ아이가 꾸준히 열심히 읽어서 사주는 보람이 있네요. 이제 2학년 된 남자 아이도 예전에는 그림만 보더니 앉아서 한글도 보고..좋ㅇ아하는 책이라 한글 공부에도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1. 나의 백성들이 위험해!2. 돌진! 미라킹3. 과연 모래공주를 막을 사람은?4. 대지여신의 후예, 삼장5. 슬픈 오해6. 검은마왕, 기억을 되찾다!7. 마법천자문은 어디로?8. 오만군단장 VS 리프9. 낯선 곳에서 깨어난 손오공10. 다시 커진 마법천자문미라킹의 공격으로 자제력을 잃은 모래공주.자신이 사랑했던 백성들과 이 세상 모두를 파괴하려 한다.과연 모래공주를 막을 자는 없는 것일까?자신이 겪은 고통을 세상에 돌려주겠.. 형이랑 나랑 글밥이 이렇게 많은 책은 아이가 읽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처음 한번은 내가 직접 소리내어 최대한 재미있는 목소리와 말투로 읽어주곤 한다. 이 책 또한 그러한 책 중 하나이다. 책 속의 내용이 아이를 사로잡기에충분하다.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것도 아이에겐 더할 나위 없이 큰 선물이지만 아이가 공감 할 수 있는 책이 가장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 책이 그런것 같다. 아이와 함께 읽는 내내 등장하는 엄마의 캐릭터가 나와 너무도 비슷하고 아이에게 하는 잔소리까지도 너무 똑같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형이랑 나랑 고속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외가에 찾아가는 내용이다. 불안한 엄마와 달리 이제 할 수 있는 나이라며 등을 떠미는 아빠덕분에 어른들 없이 아이들만 .. 태평천하 수능필독서 읽기중1 아들이 본격적인 수능필독서 읽기를 하고 있어요. 첫번째 상록수를 읽고두번째 삼대를 읽고세번째로 선택한 작품이 태평천하예요. 한권한권 읽어가면서 소설 읽기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어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태평천하라는 작품에 대해서 잘 알거예요. 그러나 실제로 이 작품을 끝까지 다 읽어 본 학생은 그리 많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능필독서라는 선입견 때문에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기대이상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고등학생이 되면 문학작품 특히 장편을 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분량에서 오는 부담감도 있구요. 그러니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많은 중학생 때부터 읽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1도 충분히 읽을 수 있고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부정적.. 시그리드 4 (완결) 충성된 신하와 기사로 살아온 시그리드, 그러나 돌아온 건 불명예와 단두대 자신의 죽음 다시 되돌아온 시간앞에 시그리드는 다시는 그런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주인공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소설 형태를 많이 좋아합니다. 회귀된 시간속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소홀했던 인간관계들을 돌이키면서그녀의 인생이 행복해지고 그녀의 주변사람들의 삶도 행복해 지는 결말으 맞게 되네요한사람이 되돌린 결과가 너무 많은 부분의 변화를 불러오는 점 스토리가 빈곳이 없이 참 짜임새 있게 잘 써진 작품입니다.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사 시그리드는 황태자 암살의 누.. 남자는 쇼핑을 좋아해 무라카미 류의 솔직한 글이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먼저 책이 작아서 휴대하기 좋더군요.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읽으니 나름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한 가지 깊이 깨달은 것은 이제 저도 셔츠는 파란색으로 사야 겠다는 거였어요.혼자 옷을 고르러 갈때는 확고한기준이 없으면 우왕좌왕하고 종업원에게 휘둘리기 쉽상이거든요. 그리고 무라카미 류처럼 프리랜서로 돈을 잘 벌 수 있다면 저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맛있는거 먹고 자유롭게 쇼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패션은커녕 셔츠 한 장 사러 다니는 일조차 꺼리던 남자의 쇼핑 방랑기 사실은 말이죠, 제가 의외로 쇼핑을 좋아합니다! 나는 도통 멋을 낼 줄 모른다. 옛날부터 흥미가 없었다. 그런데 20세기가 끝날 무렵, 나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셔츠에 눈을 떴다. 밀.. 만점 킬러 일본어시험 문법의 모든 것 분권으로 되어있어 휴대하기 쉽다. 단계별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문법설명으로 문법이 부족하다 싶은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책이다. 일본어에서 중요한 것 세가지가 단어, 한자, 문법인데 현재 문법책을 하나 소지 하고 있지만 시중에 수많은 문법책 중 굳이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것은 최고급 문법까지 설명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평도 좋아 기대가 컸는데 막상 책장을 넘기니 포인트도 눈에 잘 띄게 표시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일본어시험 문법의 모든 것]은 각종 일본어시험(新일본어능력시험, JPT, SJPT 등) 대비 전문 문법 교재이다. 표현 문형, 경어, 접속사, 조사, 부사 등 필수 시험 문법사항 총 망라했다. 일본어시험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가 분석한 기출 문형과 출제 예상 문형, 문법을 중심으로 수록했다.머.. 왜 스페인은 끌리는가? 그냥 읽는 게 아니라 곧 가게 되는 일정을 앞에 두고 읽다 보니, 괜히 마음이 급해진다. 이 거대한 내용을 다 알 수는 없는 것이구나. 스페인이라는 나라가지도로만 보는 것으로는, 얄팍한 정보지 몇 장으로는 쉽게 만났다 할 수 없는 나라이겠구나.책으로 보는 여행과 몸으로 익히는 여행의 차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예습 좀 하고 떠나야지 했는데, 못 가보는 상황에서 읽는 것과는 또 다른 거리감이다. 분량 자체가 상당하다. 단순히 스페인의 어느 어느 곳을 이렇게 저렇게 돌아다녔다는 식의 기록은 아니다. 모두 5부로 되어있는데 스페인 전문 작가답게 나름대로 분류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역사,문화, 예술, 사람 등에 따라. 그런데 이 갈래가 읽는 내 입장에서는 확연하게 구별이 되는 게 아니라 ..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