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일동안 아이슬란드 [부제 : 네 여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지은이 : 배은지페이지 : 248- 줄거리 -아이슬란드는 제주도와 비슷한 점이 많은 섬나라다.관광지도 해안도로를 따라 링르드(Ringroad)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제주도를 돌아보듯 여행하면 된다.해안도로 가장자리 중심에 위치한 레이캬비크 공항에서 위로 이동할지, 아래로 이동할지만 결정하면이보다 더 쉬울수 없는 여정이 펼쳐진다.이책은 딱 10일,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한의 만족을 끌어낼수 있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소개한다.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그녀들을 따라 막무가내 여행을 떠나라.넉넉한 돈과 시간만이 당신의 낭만을 책임져 주진 않는ㄷ.그누구라도 좋다.태초의 지구가 주는 경이로움을 함께 나눌 이만 있다면 떠날 이유는 충분하다.이책을 펴는 첫페이지부터 난 이미 이책의 저자의 마음과 똑같은 마음을 간직한 여행객이 되어 버린건인지 모른다.너무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현 그녀의 첫 여행순간부터 어찌 이리도 꼬여도 꼬여버린건지~마음을 먹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에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어떻한 일이 생기고또 나를 가로막을지 모르지언정 나의 마음도 이책의 마음과 같이 내 발목을 붙잡진 못했던것 같다
아이슬란드는 제주도와 비슷한 점이 많은 섬나라다. 관광지도 해안도로를 따라 링로드(Ringroad)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제주도를 돌아보듯 여행하면 된다. 해안도로 가장자리 중심에 위치한 레이캬비크 공항에서 위로 이동할지, 아래로 이동할지만 결정하면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는 여정이 펼쳐진다. ‘간헐적’으로 물이 솟아오르는 게이시르,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내려 감히 그 끝을 가늠할 수도 없는 폭포 데티포스, 빙하산과 빙하가 만든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요쿨살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 블루라군, 살아있는 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크라플라 화산지대까지. 지구의 최초이자 마지막일 것만 같은 절경과 함께 레이캬비크, 아퀴레이리, 세이디스피오르드 등 아이슬란딕한 도시들을 담뿍 느낄 수 있는 코스가 단 10일이면 가능하다.
Day -
Day0 가슴 설렐 준비하기
일개미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아이슬란드 원정대 첫 모임 | 원정대 R&R | 본격 여행 준비
Day1 여행의 시작
설렘의 도시 인천 | 우리의 비행 친구,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Day2 공항에서 공항으로
뮌헨 공항 | 레이캬비크 공항
Day3 꿈같은 하루
오빠 차 대신 할아버지 차 | 렌터카 언니의 친절은 사랑입니다 | 크링글란 몰 | 골든서클을 찾아서 |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저녁
Day4 아이슬란드, 충격적, 성공적
심쿵유발자, 김정미 | 비밀의 폭포, 셀랴란드스포스 | 환상적인 CF 단골 촬영지, 스코가포스 | 화산 폭발의 흔적을 찾아,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파라 | 이끼와의 첫 조우 | 요쿨살론 빙하 | 공포 그 자체! 아이슬란드 야간 운전
Day5 월터를 만나다
행복이란 뭘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 작은 마을 두피보구르 | 첫 외식의 추억, 에이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드 | 지옥의 안개와 오프로드 | 네 번째 숙소
Day6 이곳은 태초의 지구
영화 〈프로메테우스〉 촬영지, 데티포스 | 미바튼, 넌 아웃 | 크라플라 화산지대 | 동화 속 폭포, 고다포스 | 드디어 아퀴레이리
Day7 제2의 도시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 아퀴레이리 뮤지엄 투어 | 북토피아 아이슬란드 | 고래고기의 추억, 레스토랑 바우틴 | 말총머리 택시기사 아저씨 | 작은 아퀴레이리 공항
Day8 오로라로 시작해 블루라군으로
공항에서 숙소까지 걷다 | 레이캬비크의 숙소 | 오로가즘 | 블루라군 | 무지개를 품은 나라
Day9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이효리 부부도 반한 레코드 가게, 12토나르 | 할그림스키르캬 | 레이캬비크의 자부심, 하르파 | 플리마켓과 로브스터 수프 | 레이캬비크 뮤지엄 투어 | 안녕 아이슬란드
Day10 다시, 일상으로
노하우가 있는 두 번째 공항 노숙자 | 예기치 못한 마무리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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