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피파의두려움 극복기!!!
피파, 용기를 내 봐,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용기를 내어야 하는 순간순간들을 접할 수 있게 마련인데요.
하지만 아이들이 가끔 자신의 내면이 가지고 있는 용기를 밖으로 표출을 해 내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 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내면의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이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어요.
책표지의 나무에 묶인 피파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서 이책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것이
무엇인지 더더욱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세상을 살아가면서..살아오면서 용기가 없어 중도에 포기를 한다던지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좋종 있기도 한데요.
무엇이 그런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것인지...바로 내안에 잠재되어있는 두려움이 아닐까 하네요.
내안에 잠재되어있는 두려움이 자신을 위축시키는것은 물론 자신감 결여로까지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과연 겁쟁이 피파는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으며, 어떻게 용기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통하여 우리아이들도 함께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주인공인 겁쟁이 피파는 용기가 없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몰랐을뿐 아니라 자신을 지키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어요.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에 늘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피파는 오빠들의 장난이 너무나도 싫었지만 자신안에 있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고스란히 힘든 시간을 보낸 피파는 휴가를 다녀온 다음날 엄마를 따라 요양원에 가게 되었어요.
피파의 엄마는 요양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계신답니다. 그곳에서 수업시간에 늦고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활력이 넘치고 재치있는 도티할머니, 중학교 교사인 아빠와 화가로.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일하는 엄마의 바람직한
교육관, 막무가내이지마나 용감한 요정 에밀리아의 만남을 통하여 피파는 점점 변화하게 된답니다.
피파는 어떠한 문제든지 본인 스스로가 변화하려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용기를 가지고
힘을 내어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그린 책으로서 이책을 통하여
자신과의 싸움이 본인 스스로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인것은 물론
내안의 두려움은 본인 스스로가 이겨내야한다는 사실과 함께 용기 를 가지고 있다면 그 무엇이든지...헤쳐나갈 수 있다라는
사실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만큼 용기가 부족한 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용기에 대한 이야기, 아이 스스로 힘을 내야한다는 점이 다소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유쾌한 도티할머니, 상쾌한 요정 에밀리아의 이야기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잘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하네요.^^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가정을 중심으로 겁쟁이 피파가 요정 에밀리아를 만나 마음속에 갖고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려낸 동화책입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큰오빠와 쌍둥이 오빠들의 장난에 날마다 당하기만 하는 막내 피파,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활력이 넘치고 재치가 뛰어난 도티 할머니, 중학교 교사인 아빠와 화가인 엄마의 바람직한 교육관, 막무가내지만 용감한 요정 에밀리아와의 만남, 기어코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는 피파. 이 작품에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에 필요한 요소들이 모두 모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풀모기쏘기족의 습격
우리는 마다가스카르에 와 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유령
치즈 케이크와 킥킥차
위험은 한적한 곳에 웅크리고 있다
애완돼지와 돈가스
조개껍데기와 콧물
돼지들의 공격
새로운 담임 선생님
도트 할머니가 좋아하는 크레펠
짠 고양이
에밀리아와 자연보호지역
돼지꼬리
아무것도안좋아 선생님
머릿속의 지옥
호박밭과 박쥐
이 세상 최고의 탐장
눈꼽 바이러스 혹은 고양이 독감
너무 창피한 무전기
10킬로미터 호박
화해의 식사
옮긴이의 말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