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입문하고 배트맨이 최애가 되면서 뉴52를 강력 추천받아 구입하게 되었음일단 사긴 샀는데 56권이 안나와서 못읽고 있음 ㅜㅜ그래도 재출판 해줘서 시공사한테 감사하게 생각중임뉴52 좀 좌라락 책꽂이에 예쁘게 꽂아놓게 5,6권도 빨리 발매해줬으면 좋겠음그리고 카풀로 펜슬러님 그림 너무 내 취향이고 존잘임너무 잘생기고 섹시하게 그리심미국 코믹스 처음 접하는거라 이렇게 풀컬러로 된 만화책인 줄 몰랐음비싼 이유가 있었음어쨌든 너무 기대됨
사라진 배트맨. 그 후….
조커의 거대한 말살극 ‘엔드게임’ 이후 자취를 감춘 배트맨. 그가 조커와 함께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담 시민들은 큰 실의에 빠진다. 그 빈자리는 다른 누구로도 채울 수 없다. 배트맨의 자리는 오로지 배트맨의 것. 갈 곳 잃은 시민들은 새로운 등불을 찾아 헤매고, 결국 도시가 거기에 응답한다. 새로운 배트맨으로. 그리고 새로이 그 가면을 쓰는 자는… 배트맨의 가장 큰 조력자였던 전직 경찰청장 짐 고든이다.
배트맨의 이름과 상징성은 여전했지만 새 배트맨은 원조와 전혀 달랐다. 최첨단 거대 배트슈트를 입고 도시를 순찰하는 고든은 더 이상 어둠 속의 자경단이 아니었고, 경찰청과 시 당국의 전폭적인 협조는 물론, 파워스 인터네셔널이 지원하는 수백만 달러의 경비를 받으며 활동한다. 그러나 거액을 들인 슈트만으로, 브루스 웨인이 아닌 짐 고든의 몸으로 과연 온 도시에 잡초처럼 뿌리내린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블룸의 계획을 막을 수 있을까? 새로운 빛의 등장과 함께 고담 시가 다시금 크게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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