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더의 승패는 청렴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요즘같이 혼탁한 시절이 아마 옛날에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우 혼탁한 것 같다. 뉴스를 보면 시시때때로 부패한 정치인들의 소식이 나오고, 정권이 바뀔 때면 매번 대통령과 측근의 부정부패에 관한 조사 등으로 시끄러운 게 요즘의 현실이다. 정치판만 그런가 하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소득이 많은 사람들 중에도 탈세를 통해 재산을 부정축재하는 사람도 있고, 권력을 등에 업고 부정을 저지른 사람에 대한 뉴스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또한 직장인 중에서도 회삿돈을 빼돌려서 개인적으로 좋지 못한 일에 사용하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부정부패와 돈과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같다. "있는 사람이 더 하다."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부르는 것 같은데 요즘같이 .. 학부모의 진짜 공부 학부모의 진짜 공부.. 아니..도대체 무슨 공부를 해야하는걸까? 안그래도 요즘 초등학부모가 된 후 생각이 많은데 .. 일단 책을 펼쳐보았다. 첫 번째 공부부터 다섯 번째 공부까지 각각 부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첫 번째 공부를 보면 좋은 아이로 만들어 드립니다. 그러나... 강남초등학생들. 수험생. 헬리콥터맘.영어유치원등.. 요즘 공부 좀 시켜볼려고했다 하면 다들 들어본 이야기들일것이다.엄마들이 입시공부를 한단다. 내 아이의 입시를 위해. 대입전형을 미리 공부하는 엄마들. 입시를 앞둔 수험생 부모도 아닌 중등. 초등 엄마들도 많이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내 아이를 위해 되는 대로 많은 정보를 구하려고. 좀더 잘 알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를 댄다고 하지만.여기에서는 말한다.내 아이에 대해 정확하게 .. 겁보 만보 만가지 보물이라는 뜻으로 만보라 이름 지어진 주인공. 뒤늦게 얻은 아들이라 부모님들은 만보라면 애지중지. 뭐든 예쁜 귀한 아들. 그런 만보에게 한가지 없는것이 있다. 다름아닌 용기였다. 그런 만보가 학교에 들어가니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용기가 없어 잘 지내지 못하고, 누가 소리만 쳐도 깜짝깜짝 놀라고. 급기야 다 무서워 밖에도 못나가게 되었다. 그런 만보에게 용기를 가지게하려고 부모님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만보는 과연 용기를 가질 수 있을지~~ 용기는 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발 내딛는 것이 중요한것임을 알려준다.겁보 만보 는 김유 작가가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세상 모든 게 두려운 소심한 아이인 만보..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