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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세계 여행 아이가 세계여행하고 싶다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고,단권으로 사주자니 부담스러워서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책으로 골라봤어요.지구본 아저씨랑 떠나는 여행.이 작가의 책은 집에도 여러권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지라 골라봤고요.역시나 좋아라하더라고요.스토리 라인도 나쁘지 않고 그림채도 깔끔합니다.나라를 여행한다기보다는 이렇게 여러 기후를 둘러보는거 같아요.그래도 다양한 기후와 환경이 있다는 걸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네요.간단한 실험도 있구요.풍선이랑 신문지로 하는거 옛날에 학교에서 해본거 같은 ㅎㅎ아이에게 책 보여주려고 찾다가 예스초이스에서 보고 구매한건데 잘 선택한거 같아요.세계의 구석구석이 궁금해요!지구본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세계 여행우리가 사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호기심쟁이 아고와 피노는..
물고기, 뛰어오르다 일 년에 예닐 곱 번 우리 강과 바다로 낚시를 다닌 지 30여 년이 되었다는 기태완 저자는 물고기는 평생의 동반자였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강이나 개울을 잠깐 들여다보더라도 수 없이 많은 물고기들을 마주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제대로 이름 하나 댈 수 있는 물고기가 과연 몇 마리나 될지는 아마도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것이리라. 붕어나 미꾸라지 이어 정도만 어느정도 구별이 될 뿐이지 그 이상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냇가나 강가에서 늘상 맞이하게 되었던 질문들에서는 답변이 자연스럽지 못하였었던 기억이 늘어만 갔다. 물고기, 동아시아 2500년 동안 옛사람들이 사랑한 우리 물고기인 23마리의 물고기에 옛 문현들까지 나와 있다. 그만큼 역사가 길었던 우리..
썼다 지웠다 ABC 썻다 지웠다 에이비씨~~썻다 지웠다 하는 시리즈 좋아요아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지워가며 다시 쓸수있어서 좋네요.이건 펜을 따로 보관해야하는게 불편하긴해요.고리나 통이 책이랑 붙어서 제공되면 더 좋을것 같네요.토피랑 함께 놀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토피랑 함께 썻다 지웠다~~ 하다보면 저절로 알파벳 영어가 외워집니다.즐겁게 놀이하면서 공부하기 좋은 책입니다.썼다 지웠다 ABC ~~~다른 시리즈 또 구매예정입니ㅏㄷ. ㄱㄱ썼다 지웠다: ABC 는 토피랑 함께 놀 수 있는 책입니다. 썼다 지웠다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무독성 마카펜이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