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90)
시그리드 4 (완결) 충성된 신하와 기사로 살아온 시그리드, 그러나 돌아온 건 불명예와 단두대 자신의 죽음 다시 되돌아온 시간앞에 시그리드는 다시는 그런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주인공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소설 형태를 많이 좋아합니다. 회귀된 시간속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소홀했던 인간관계들을 돌이키면서그녀의 인생이 행복해지고 그녀의 주변사람들의 삶도 행복해 지는 결말으 맞게 되네요한사람이 되돌린 결과가 너무 많은 부분의 변화를 불러오는 점 스토리가 빈곳이 없이 참 짜임새 있게 잘 써진 작품입니다.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사 시그리드는 황태자 암살의 누..
남자는 쇼핑을 좋아해 무라카미 류의 솔직한 글이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먼저 책이 작아서 휴대하기 좋더군요.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읽으니 나름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한 가지 깊이 깨달은 것은 이제 저도 셔츠는 파란색으로 사야 겠다는 거였어요.혼자 옷을 고르러 갈때는 확고한기준이 없으면 우왕좌왕하고 종업원에게 휘둘리기 쉽상이거든요. 그리고 무라카미 류처럼 프리랜서로 돈을 잘 벌 수 있다면 저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맛있는거 먹고 자유롭게 쇼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패션은커녕 셔츠 한 장 사러 다니는 일조차 꺼리던 남자의 쇼핑 방랑기 사실은 말이죠, 제가 의외로 쇼핑을 좋아합니다! 나는 도통 멋을 낼 줄 모른다. 옛날부터 흥미가 없었다. 그런데 20세기가 끝날 무렵, 나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셔츠에 눈을 떴다. 밀..
만점 킬러 일본어시험 문법의 모든 것 분권으로 되어있어 휴대하기 쉽다. 단계별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문법설명으로 문법이 부족하다 싶은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책이다. 일본어에서 중요한 것 세가지가 단어, 한자, 문법인데 현재 문법책을 하나 소지 하고 있지만 시중에 수많은 문법책 중 굳이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것은 최고급 문법까지 설명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평도 좋아 기대가 컸는데 막상 책장을 넘기니 포인트도 눈에 잘 띄게 표시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일본어시험 문법의 모든 것]은 각종 일본어시험(新일본어능력시험, JPT, SJPT 등) 대비 전문 문법 교재이다. 표현 문형, 경어, 접속사, 조사, 부사 등 필수 시험 문법사항 총 망라했다. 일본어시험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가 분석한 기출 문형과 출제 예상 문형, 문법을 중심으로 수록했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