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우는 인문학 몇 해 전부터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다. 언젠가 꾸준히 해 놓은 영어가 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지 말란 법은 없을 것이다. 입사 하던 때, 대학시절 따 놓은 몇 개의 자격증이 가점을 부여했듯이 영어라는 마법의 언어도 내 직장내 직위를 한 단계 상승시켜줄지 아는가 말이다. 영어공부를 포기한 이유는 그 지지부진함에 있다. 십 수 년을 하고도 제자리걸음에다 항상 불안할때마다 다시 시작하곤 했던 공부는 사실 입사시험을 치르고 나선 일찌감치 포기했어야 옳았다. 사실, 영어공부는 즐거움이 아닌 실용적 목적에서 하기 마련이다. 그러니 특별히 긴요하지도 않는 공부가 어찌 행복을 가져다 줬겠는가? 그 이후, 남는 시간을 잡다한 책을 읽는데 소비했다. 직장생활과 독서, 내 삶이 단조로워진 것은 그 때 이후다.한국인만큼 유행.. 그라우스탄디아 황국전기 2 크롬의 뛰어난 지략을 보다가도 인외의 존재 류류의 치트능력은 조금 깨는 부분이있습니다 혼의 흔들림으로 적의 숫자를 파악하다니요 그거말고는 딱히 나쁜 거는 없었습니다 지략으로 싸우는 느낌이 옛날 삼국지 보던 그기분이 들더군요 근데 류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떡밥은 나오는데 뜬구름 잡는 애기들만 해서 잘모르겠더라고요 정령신인지 뭐인지는 굉장히 않좋아하고 말이죠압도적 열세인 상황에서 영웅 군사의 활약도 가속한다!! 해적으로 분장해 덫을 놓고 있던 4천의 리지아 해군을 상대해 소수의 군대로 승리를 거둔 황국 칠성 의 군사 크롬. 그때 얻은 800명 남짓의 포로를 교섭 재료로 삼은 크롬은 황녀 유스티나의 보좌관으로 개전의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는 리지아와의 회담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회담 직전, 크롬은 황태자 듀.. Why? 와이 바다 나는 와이라는 시리즈를 아이에게 읽힐 생각은 없었다.학습 도서이기는 하나 만화로 되어 있고 안에도 보면 정말 만화 책 같이 작은 그림 작은 말풍선 너무나 작은 글씨 그런데 너무 여기저기 와이책을 접할 수 있는 상황이고 시중에도 너무 많이 진열되어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읽고 있는 아니도 ..가지고 있는 집도 많고전 집으로 사고는 후회하는 집을 많이 봐서 단행권으로 하나씩이 낫겠다 싶어서 어느 날 몇 권 접하게 해 주었는데만화이므로 정말로 재미있게 앉아서 순식간에 집중하여 읽는 것을 보고만화여서 라고 생각하고 별로 큰 감동은 ...ㅎㅎ그런데 며칠 지나면 책에소 본 내용 책에서 나온 지식적인?내용을 이야기 해주는 걸 보고와이가 만화라고 그냥 가치가 없는건 아니겠구나 싶어읽고 싶어 하는 분야를 또 빌려서..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4 다음